국민통합시민연대
성격
보수 성향의 시민사회 연대체입니다.
특정 정치인 개인의 사조직이 아니라, 국민 중심·정책 중심을 지향한다고 강조합니다.
단순히 정치 활동이 아니라, 시민과 당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표방합니다.
목표
보수 재건과 당 개혁과 통합
→ 분열된 보수를 하나로 모으고, 건강한 정당 정치 문화를 회복하는 것.
정권 수호와 대안 제시
→ 현 정권(여당)과 보수 진영을 지켜내고, 건전한 정책을 통해 대안을 제시.
정책 포럼 운영
→ 단순 비판이 아닌,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토론·공유하는 열린 장을 마련.
활동 원칙
정책 중심: 인신공격이나 특정 인물 비난은 지양.
건전한 토론: 상호 존중, 근거와 대안을 갖춘 논의.
종교·이념 중립: 종교적 발언보다는 국민과 국가 미래에 집중.
조직
상임고문
고문
정책본부장
자문위원
중앙본부
17개 시도본부
이처럼 여야를 넘나드는 인사들도 일부 합류해, 넓은 외연 확장을 지향합니다.
현재 역할과 의미
국민통합시민연대는 보수 시민단체이자 정책 네트워크로,
단순히 선거 때만 움직이는 조직이 아니라 상시적 정책토론·사회참여를 강조합니다.
국민의힘 내부와 외부 시민세력을 이어주는 정책 허브 같은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또, 보수진영이 ‘개인 정치인 중심’으로 흐르는 걸 견제하면서 집단 지성·시민 참여를 내세운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